투어가 끝나고 벌써 2주간. 아직 제 마음과 몸을, 따뜻하고 들뜨게 한 여운이 뒤덮고 있습니다. 카제요미 주민 여러분, 그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어떤 투어였는지, 즐거웠다, 멋진 경험이었다고, 이번에 못 보신 분들께도 어.떻.게.든 전하고 싶지만, 아까부터 몇 번 다시 써도 잘 쓸 수 없습니다. 어떤 말을 써도 모자랄 정도의 강한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몇 년이나 기다리시게 했는데도 라이브에 발걸음을 옮겨주신 여러분과, 제가 바로 정면에서 라이브를 마주 볼 수 있게 된 때 그 장면(vision)을 함께 지켜봐준 밴드 멤버와 스태프에게, 다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단 3 스테이지. 하지만, 제게 있어 그 3번을 제 나름대로 납득이 갈 만한 스테이지로 해내는 건, 매우 큰 도전이고, 불안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MC에서도 말한 대로입니다. 그런데도 끝난 순간, 안도감과 함께 흘러넘친 건 「좀더 하고 싶어」라는 솔직한 욕구였습니다.
「들어줘, 나 꿈이 있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Get No Satisfaction!」을 라이브 첫 곡으로 부른 것도 제게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범하고, 당연한 매일을 거듭해가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멋진 것인지 깨달은 「Remedy」를 부르는 것도. 그리고 「カザミドリ(*풍향계)」에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갈, 자신밖에 걸을 수 없는 이야기의 외길로의 각오를 온몸으로 연주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또, 앨범 「카제요미」에 다다르기까지 노래해온 모든 곡에 애정과 감사를 담아, 옛날 곡도 많이 불렀습니다. 옛날 곡인데 낡지도 않고,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니고. 물론 10년 전의 저와 똑같이는 부를 수 없지만, 지금처럼 부를 수 있는 건 지금의 저밖에 없어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확실히 이어져있어 하나라는 것을 다시금 체감했습니다.
마지막날 종연파티 자리에선, 새벽까지 밴드나 스태프 모두와 멋진 웃는 얼굴로 함께 맛있는 술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때의 기분 좋은 공기란, 정말 최고였습니다. 「즐거웠어!」「다음엔 언제 할래?」「다음엔 어떤 거 해?」 저마다 그런 말을 들려준, 제가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 전 그곳에 있던 모두한테 라이브 팸플릿에 한 롤링페이퍼를 받았습니다.
그 메시지는, 평생의 보물입니다.
페이지를 펼치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쁜 말뿐.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노트를 펼치면 언제나 커다란 힘이 넘칠 듯한, 아주 멋진 말들. 모두가 있어줘서 다행이다. 만나서 다행이다. 오늘까지 계속 노래해오길 잘했다…. 녹초가 된 몸을 질질 끌다시피 집에 돌아와 침대에 털썩 쓰러졌는데, 기분은 마치 날아갈듯 상쾌했습니다.
카제요미 주민 여러분께.
자신밖에 걸울 수 없는, 「자신」이라는 이야기의 길 위를 걷고 있는 사람을 그렇게 불러보기로 한 이번 투어였습니다. 여러 우연이 겹쳐, 마침 그날, 그 회장에서, 함께 같은 음악에 몸을 맡겼네요. 그건 단 몇 시간의 일이지만, 그때 공유한 무언가가 가슴 속에 계속 살아있다면, 그건 영원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말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언젠가 서로 저마다의 여행 도중에, 언젠가 또 스쳐지나갈 때까지. 그때까지, 건강히!
WE ARE KAZEYOMI!!!
어떤 투어였는지, 즐거웠다, 멋진 경험이었다고, 이번에 못 보신 분들께도 어.떻.게.든 전하고 싶지만, 아까부터 몇 번 다시 써도 잘 쓸 수 없습니다. 어떤 말을 써도 모자랄 정도의 강한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몇 년이나 기다리시게 했는데도 라이브에 발걸음을 옮겨주신 여러분과, 제가 바로 정면에서 라이브를 마주 볼 수 있게 된 때 그 장면(vision)을 함께 지켜봐준 밴드 멤버와 스태프에게, 다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단 3 스테이지. 하지만, 제게 있어 그 3번을 제 나름대로 납득이 갈 만한 스테이지로 해내는 건, 매우 큰 도전이고, 불안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MC에서도 말한 대로입니다. 그런데도 끝난 순간, 안도감과 함께 흘러넘친 건 「좀더 하고 싶어」라는 솔직한 욕구였습니다.
「들어줘, 나 꿈이 있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Get No Satisfaction!」을 라이브 첫 곡으로 부른 것도 제게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범하고, 당연한 매일을 거듭해가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멋진 것인지 깨달은 「Remedy」를 부르는 것도. 그리고 「カザミドリ(*풍향계)」에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갈, 자신밖에 걸을 수 없는 이야기의 외길로의 각오를 온몸으로 연주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또, 앨범 「카제요미」에 다다르기까지 노래해온 모든 곡에 애정과 감사를 담아, 옛날 곡도 많이 불렀습니다. 옛날 곡인데 낡지도 않고,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니고. 물론 10년 전의 저와 똑같이는 부를 수 없지만, 지금처럼 부를 수 있는 건 지금의 저밖에 없어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확실히 이어져있어 하나라는 것을 다시금 체감했습니다.
마지막날 종연파티 자리에선, 새벽까지 밴드나 스태프 모두와 멋진 웃는 얼굴로 함께 맛있는 술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때의 기분 좋은 공기란, 정말 최고였습니다. 「즐거웠어!」「다음엔 언제 할래?」「다음엔 어떤 거 해?」 저마다 그런 말을 들려준, 제가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 전 그곳에 있던 모두한테 라이브 팸플릿에 한 롤링페이퍼를 받았습니다.
그 메시지는, 평생의 보물입니다.
페이지를 펼치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쁜 말뿐.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노트를 펼치면 언제나 커다란 힘이 넘칠 듯한, 아주 멋진 말들. 모두가 있어줘서 다행이다. 만나서 다행이다. 오늘까지 계속 노래해오길 잘했다…. 녹초가 된 몸을 질질 끌다시피 집에 돌아와 침대에 털썩 쓰러졌는데, 기분은 마치 날아갈듯 상쾌했습니다.
카제요미 주민 여러분께.
자신밖에 걸울 수 없는, 「자신」이라는 이야기의 길 위를 걷고 있는 사람을 그렇게 불러보기로 한 이번 투어였습니다. 여러 우연이 겹쳐, 마침 그날, 그 회장에서, 함께 같은 음악에 몸을 맡겼네요. 그건 단 몇 시간의 일이지만, 그때 공유한 무언가가 가슴 속에 계속 살아있다면, 그건 영원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말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언젠가 서로 저마다의 여행 도중에, 언젠가 또 스쳐지나갈 때까지. 그때까지, 건강히!
WE ARE KAZEYOMI!!!





댓글을 달아 주세요